스마트팜을 시작할 때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는 “자동화 온실과 수직농장 중 무엇이 더 나은가?”입니다. 두 방식 모두 ICT 기반의 정밀농업 기술을 사용하지만, 구조와 비용, 운영 방식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자동화 온실은 기존 온실에 자동화 시스템을 접목한 형태로, 온도·습도·CO2 등을 자동 제어합니다. 외부 환경과 일부 연동되며 초기 투자비가 비교적 낮고, 토마토, 오이, 딸기 등 과채류에 적합합니다.

수직농장은 밀폐된 공간에 다층 재배대를 설치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며, 연중 생산이 가능하지만 초기 투자비와 운영비는 더 높습니다. 샐러드 채소나 허브류 등 고부가가치 작물에 적합합니다.

수익성 관점에서 보면 자동화 온실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모델이며, 수직농장은 도심 근접 소규모 고부가가치 채소 생산에 유리합니다. 결국은 사용자의 예산, 목적, 기술 수준에 따라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수화학은 자동 재배시스템을 활용한 온실형 MGS(Mobile Gutter System)도 있고 수직농장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온실과 수직농장에 견적 및 상담이 필요하신분은 부지 보유 여부, 위치, 규모, 예산, 온실 유형, 희망 작물 등의 정보를 포함하여 메일로 연락주세요. 영업일 기준 7일 이내 회신 드리겠습니다.  ▶greenbio_sales@isu.co.kr

만약, 제공이 어려운 경우, 가능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충분하며, 담당자와 함께 세부 사항을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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